배우 한정수 "사귄女만 4000명? 많이 와전된 것, 말이 건너가 500명이 4천돼"('대한외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한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은 '안 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에 MC 김용만이 외모는 안 보냐고 묻자 한정수는 "세 번째를 외모로 하겠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전해 출연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한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은 '안 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한정수는 최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미혼인 한정수는 '연애의 맛', '리더의 연애' 등 연애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외모와 반대되는 허당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한정수, 사귄 여자만 4,000명'이라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정수는 "많이 와전된 것이다. 말이 건너가다 보니 5백 명이 되고 4천 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사람이 없는지 4년 됐다"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어 연애의 세 가지 조건을 묻자 한정수는 "첫 번째는 착한 것, 두 번째는 배려하는 것, 세 번째는 말이 잘 통하는 것"을 꼽았다. 이에 MC 김용만이 외모는 안 보냐고 묻자 한정수는 "세 번째를 외모로 하겠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전해 출연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 김선호, 이번 사태로 날린 돈은? 위약금 물게되면 '어마어마'할 듯
-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