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데뷔 12년차, 활동 자체만으로 감사..팬들과 콘서트서 만나고 파"

이하나 입력 2021. 10.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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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차를 맞은 씨엔블루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10월 20일 오후 3시 씨엔블루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어 이정신은 "1위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느덧 9집을 준비하면서 계속 진행중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게 진심으로 와닿았다. 데뷔 12년 차인데 10년이 넘도록 활동할 수 있는게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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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뷔 12년차를 맞은 씨엔블루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10월 20일 오후 3시 씨엔블루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정용화는 새 앨범 ‘WANTED’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묻는 질문에 “아직 보여드릴게 많다고 생각한다. 전역 후 처음 했던 앨범에서 발라드를 했다면 곧 콘서트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라이브 할 때 정말 즐거울 것 같아서 그걸 의식하고 ‘싹둑’을 만들었다. 팬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신은 “1위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느덧 9집을 준비하면서 계속 진행중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게 진심으로 와닿았다. 데뷔 12년 차인데 10년이 넘도록 활동할 수 있는게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고 감사를 전했다.

강민혁도 “멤버들이랑 꾸준히 음악 작업하면서 좋은 노래 만들고 오랫동안 하고 싶다. 수록곡 포함해서 씨엔블루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 아홉 번째 미니앨범 ‘WANTED’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잘못된 관계들과 인연, 이를 끊어낼 용기에 주목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싹둑(Love Cut)’은 19세기 후반 분위기를 담은 록 장르곡으로, 불필요한 관계를 미련 없이 가위로 ‘싹둑’ 끊어내고 자유를 쟁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2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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