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로 오징어게임 즐기러 오세요"..30∼31일 할로윈 시즌

김홍철 기자 2021. 10. 2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30~31일 이틀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거리두기 버전인 '몬스터 게임'을 열고 달고나 뽑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게임 5종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한다.

어드벤처 광장에서 펼쳐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150평의 넓은 광장에서 2m 거리두기를 어길 시 탈락하는 룰이어서 현실에서 오징어게임 속 게임을 안전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열린 이월드 할로윈컨테스트에 참가한 커플의 모습. (이월드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30~31일 이틀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거리두기 버전인 '몬스터 게임'을 열고 달고나 뽑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게임 5종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한다.

특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6m 높이의 초대형 영희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처 광장에서 펼쳐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150평의 넓은 광장에서 2m 거리두기를 어길 시 탈락하는 룰이어서 현실에서 오징어게임 속 게임을 안전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48시간 온·오프 즐길 거리로 몬스터 마켓, 블러드에이드(혈액 주스),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방문한 고객은 포토 컨테스트에 참여해 우승할 경우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이월드 버전인 스트릿 이월드 파이터를 개최해 초청 전문 댄서팀의 수준 높은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현재 조심스럽게 검토되는 단계에서 철처한 방역 수칙을 토대로 이번 할로윈데이에 이월드로 방문해 다양한 할로윈 컨텐츠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