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싹둑', 곧 콘서트할 수 있는 생각에 라이브 의식해 만든 노래"

김나영 2021. 10.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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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얻고 싶은 성과를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의 미니 9집 'WANTED'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쇼가 진행됐다.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미니 9집 타이틀곡 '싹둑(Love Cut)'은 19세기 후반 분위기를 담은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미니 9집 'WANTED'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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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얻고 싶은 성과를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의 미니 9집 ‘WANTED’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쇼가 진행됐다.

정용화는 “저는 아직 보여드릴게 많다고 생각한다. 전역하고 보냈던 앨범이 발라드였다면, 이번에는 곧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것 같은 마음에 라이브를 의식해서 만든 노래다. 팬들과 함께 즐기는 상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씨엔블루(CNBLUE)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정신은 “저는 개인적으로 얻고 싶은 성과가 지금처럼 이렇게 진행중인 것만으로 감사하는 것 같다. 12년차인데, 10년 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미니 9집 타이틀곡 ‘싹둑(Love Cut)’은 19세기 후반 분위기를 담은 록 장르의 곡이다. 디스코 리듬의 드럼과 베이스 연주가 특징이며, 서부 영화를 연상할 수 있는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로 곡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우리 주위를 둘러싼 잘못된 관계들과 인연을 미련 없이 가위로 ‘싹둑’ 끊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미니 9집 ‘WANTED’를 공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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