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불참→소속사 "'헌트' 촬영으로 강릉국제영화제 참석 NO"(공식)

이정재 불참 사진=DB

배우 이정재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한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0일 오후 MBN스타에 “이정재가 ‘헌트’ 촬영으로 인해 일정이 부득이하게 조정이 어려워서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제3회 강릉영화제의 개막식은 오는 2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와 이유미를 비롯해 배우 류승룡, 오나라, 안성기, 양동근, 정우성, 조인성 등이 참석한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중 이날 제3회 강릉영화제 측은 참석자 변동 소식을 알리며 이정재, 이유미 등이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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