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바이오분석장비 中 공급계약 2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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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 분석장비인 '나비(Nabi)'를 중국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상하이메타시인스트루먼트 및 엑스탈퀘스트와 각각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각각 51만달러(약 6억266만원)와 47만2500달러(약 5억5835만원)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바이오 분석장비인 다이아몬드 모비 루미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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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 분석장비인 ‘나비(Nabi)’를 중국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상하이메타시인스트루먼트 및 엑스탈퀘스트와 각각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각각 51만달러(약 6억266만원)와 47만2500달러(약 5억5835만원)다. 최소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산출된 금액으로 향후 변동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두 건 모두 내달부터 2024년 10월까지다.
나비는 시료 속에 포함된 핵산 세포 단백질 등을 정량 분석하는 장비다. 코로나19 등을 비롯한 항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연구에 필수적인 장비라는 설명이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바이오 분석장비인 다이아몬드 모비 루미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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