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덕에 아스널 811억 수비수 살아났다" 맨유 전설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는 게리 네빌(46)이 앙숙인 아스널 선수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아스널은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알렉상드로 라카제트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미야스는 여름 이적 시장 막판 1,600만 파운드(260억 원)의 이적료로 볼로냐를 떠나 아스널에 입성했다.
화이트는 토미야스의 세 배가 넘는 5,000만 파운드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는 게리 네빌(46)이 앙숙인 아스널 선수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아스널은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알렉상드로 라카제트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 후 리그 3연패 늪에 빠지며 위기에 봉착했던 아스널이 최근 공식 6경기(리그 5경기, 리그컵 1경기)에서 4승 2무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 토미야스 합류 후 무패행진이다. 토미야스는 9월 11일 노리시 시티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후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아스널은 6경기에서 3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수비가 한결 안정됐다는 평가다. 시즌 초반 5,000만 파운드(811억 원) 몸값을 못한다고 혹평을 받았던 벤 화이트도 안정을 찾았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네빌은 19일 “토미야스 덕에 그의 동료인 5,000만 파운드 사나이(화이트)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를 영국 HITC 등 다수 언론이 인용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네빌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부상)가 돌아와 화이트와 호흡을 맞췄다. 토미야스는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다. 때문에 오른쪽에게 위치한 그가 화이트에게 정말 좋은 도우미가 되고 있다”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토미야스는 여름 이적 시장 막판 1,600만 파운드(260억 원)의 이적료로 볼로냐를 떠나 아스널에 입성했다. 화이트는 토미야스의 세 배가 넘는 5,000만 파운드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독 이름 넣은 근조 걸개라니… 도 넘은 전북 팬의 용납 못할 행위
- 페네르바체, 김민재 퇴장에 공식 반발... “그때 축구는 끝났다”
- '522일 0골' 중국도 이제 난리 ''인내가 꼭 현명한 건 아냐''
- ''케인 말고도 다시 태어난 선수 있다''…완벽한 미드필더 극찬
- 원조 메시 후계자, 일본의 명언 문신으로 새겼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