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타이틀곡 '싹둑' 미용실 보고 영감, 떼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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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타이틀곡 '싹둑(Love Cut)'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10월 20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진행했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 'WANTED'의 타이틀곡 '싹둑(Love Cut)'은 19세기 후반 분위기를 담은 록 장르곡으로, 서부 영화가 연상되는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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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타이틀곡 ‘싹둑(Love Cut)’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10월 20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진행했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 ‘WANTED’의 타이틀곡 ‘싹둑(Love Cut)’은 19세기 후반 분위기를 담은 록 장르곡으로, 서부 영화가 연상되는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가 돋보인다. 불필요한 관계를 미련 없이 가위로 ‘싹둑’ 끊어내고 자유를 쟁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멤버들은 ‘싹둑’이라는 신선한 곡명에 만족해 했다. 정용화는 “처음에 이 노래를 쓸 때도 차 타고 지나가다가 미용실에 ‘싹둑’을 영감 받아서 메모를 해뒀다가 이걸 활용해 썼다”라며 “떼창할 부분이 있는게 만족스럽다. 라이브를 하면 흥이날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정신은 “맨 처음 들었을 때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되게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민혁도 “인트로에서부터 휘파람에 꽂혔다. 노래를 듣고 만들다 보니 다함께 부를 수 있는 구간이 머릿속에 맴돌더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곡의 포인트가 된 휘파람 소리도 직접 녹음했다. 강민혁은 “녹음할 때 옆에 있었는데 진짜 휘파람을 잘 불더라. 거의 한 번에 끝났다”고 칭찬했다.
한편 씨엔블루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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