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떠불', 2021 브랜드 고객만족도 1위 선정

김동현 2021. 10.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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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발효유 브랜드 '떠먹는 불가리스'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1 제7회 브랜드 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09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장수 브랜드 중 하나로 새로운 특허기술 STT 공법 적용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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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남양유업은 발효유 브랜드 '떠먹는 불가리스'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1 제7회 브랜드 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군별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소비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7월5일부터 23일까지 총 158개 부문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09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장수 브랜드 중 하나로 새로운 특허기술 STT 공법 적용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을 구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발효유 명가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뛰어난 맛과 식감은 물론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 장 속 유산균 변화를 연구하는 등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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