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일국민협약안' 온라인 청년포럼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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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적 사회협약 모델로서 통일국민협약안 발전 전망'을 주제로 이인영 장관과 청년세대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20일 통일부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국민협약 추진' 공약에 따라 올 6월 마련된 '통일국민협약안'의 의미·내용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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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통일부가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적 사회협약 모델로서 통일국민협약안 발전 전망'을 주제로 이인영 장관과 청년세대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20일 통일부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국민협약 추진' 공약에 따라 올 6월 마련된 '통일국민협약안'의 의미·내용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서 정부는 '통일국민협약 추진'을 국정과제로 정해 2018년 종교·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를 구성, 지난 4년 동안 연 6000명의 각계 각층 국민이 참여한 사회적 대화 등을 거쳐 '통일국민협약안'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 행사는 Δ통일국민협약 관련 전문가 발표와 분임토의 Δ청년 관점의 사회적 대화 합의 도출 체험 Δ사회적 대화 결과와 남북관계·통일에 관한 이 장관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엔 '통일국민협약안'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20~30대 청년 20명과 각 대학교 및 대학생 단체·통일 관련 동아리의 행사 참가 희망자 20명 등 총 40명이 청년 참여단으로 초청됐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 행사를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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