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결혼 1주년에도 여전히 새 신부 미모 "여행 너무 좋아"

임혜영 2021. 10.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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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는 경주의 첨성대, 대릉원, 월정교 등을 여행하며 결혼 1주년을 행복하게 기념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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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류이서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번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다녀왔어요. 저희가 연애할 때부터 경주 꼭 가보고 싶어 했거든요. 저희 핑크뮬리 처음 봤어요! 이쁘긴 이쁜데 2급 유해식물이래요. 안녕 핑크뮬리.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경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는 경주의 첨성대, 대릉원, 월정교 등을 여행하며 결혼 1주년을 행복하게 기념하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핑크뮬리 앞에 서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진 또한 편안하게 입은 옷에도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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