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파이브 팩터

이수지 2021. 10.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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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빨리 성취하고 판을 선점하는 사람들에게 혜안, 안목, 통찰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멀리 내다보고, 남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끝없이 성장한 끝에 뛰어난 조직과 거대 기업을 일궈낸다.

만 30세에 창업한 금융서비스 회사를 10년 만에 미국에 지점 120개, 직원 약 1만 5000명 규모로 키워낸 기업 CEO인 저자는 자기 경험을 담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이자 수많은 기업가 지망생을 백만장자로 키워낸 미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구루'로 떠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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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파이브 팩터 (사진= 부키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남보다 빨리 성취하고 판을 선점하는 사람들에게 혜안, 안목, 통찰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멀리 내다보고, 남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끝없이 성장한 끝에 뛰어난 조직과 거대 기업을 일궈낸다.

책 '파이브 팩터'(부키)의 저자 패트릭 벳-데이비드는 평범한 사람도 '비즈니스 예측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만 30세에 창업한 금융서비스 회사를 10년 만에 미국에 지점 120개, 직원 약 1만 5000명 규모로 키워낸 기업 CEO인 저자는 자기 경험을 담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이자 수많은 기업가 지망생을 백만장자로 키워낸 미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구루'로 떠오른 인물이다.

1987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독일로 탈출한 난민 출신. 미국에 이민 온 뒤 고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회원권을 팔던 영업 사원. 부모 이혼 뒤 국가 생활 보조금으로 살아가며, LA의 모든 나이트클럽을 휩쓸었던 저자가 이뤄낸 성과와 그의 배경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간극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즈니스와 인생의 극적 전환을 이뤄낸 비법에 대해 "내가 성질 급하고 불안정하고 시건방진 영업 사원에서 전략적이고 객관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CEO로 성장한 과정을 돌아보면, 최소 다섯 수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는 방법을 깨달은 순간이 핵심"이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고졸, 이민자, 무일푼 영업 사원에서 기업 CEO로 레벨업하는 데 5가지 비즈니스 예측의 기술 체득이 주효했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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