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앓아누워"..한지우가 전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

김찬영 2021. 10. 2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한지우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고 적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한지우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동안 앓아누웠더니 딸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인, 가족, 국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음이를 위해 맞은 백신이지만 아프니까 정말 서럽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빨리 노마스크로 돌아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지우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고 적은 바 있다.

당시 그는 “2차 맞으면 갑자기 (생리)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며 해시태그로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 ‘다들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음이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