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제외..마누라-첼시 삼총사 등 EPL 8R 베스트11 선정

이균재 2021. 10. 2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전 결승골 주인공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서 빠졌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이 19일 공식 SNS에 EPL 8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이름이 제외됐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2-1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후스코어드.

[OSEN=이균재 기자] 뉴캐슬전 결승골 주인공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서 빠졌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이 19일 공식 SNS에 EPL 8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이름이 제외됐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2-1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베스트11 공격진엔 왓포드전 5-0 대승을 합작한 리버풀 '마누라' 삼총사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가 이름을 올렸다. 피르미누는 왓포드전서 3골 1도움을 올렸고, 살라는 1골 1도움, 마네는 선제 결승골을 책임졌다.

브렌트포드전 1-0 무실점 승리를 이끈 첼시 수비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 센터백 말랑 사르, 레프트백 벤 칠웰이 주인공이다.

이 밖에 유리 틸레만스(레스터 시티), 안젤로 오그본나(웨스트햄), 나단 레드몬드(사우스햄튼), 존 맥긴(아스톤 빌라), 하비에르 만킬로(뉴캐슬) 등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