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24일 울산전부터 관중 입장 허용..백신 접종자만 가능

김건일 기자 2021. 10.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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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울산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성남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2021 24R' 순연경기에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장 허용 대상은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된 자(얀센 백신은 1차 접종 후 14일)로, 미취학 아동 등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가 아니면 입장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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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성남FC가 울산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성남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2021 24R' 순연경기에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장 허용 대상은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된 자(얀센 백신은 1차 접종 후 14일)로, 미취학 아동 등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가 아니면 입장이 불가하다. 입장은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어플 COOV, 카카오톡 증명서(QOOV 연동 된 QR코드), 종이 증명서(신분증확인) 중 하나를 지참한 뒤, 게이트에서 확인 후 가능하다.

성남은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진행되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선수단은 3주간의 휴식기 동안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및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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