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개막..22일까지 124팀 참여

조성민 2021. 10.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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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20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이번 박람회에는 초·중·고 학생과 교원 124팀이 참여해 현악 중주, 사물놀이, 록 밴드, 뮤지컬 등 공연과 영상공연, 평면·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각종 공연과 전시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돼 대전교육포털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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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교육박람회장 둘러보는 설동호 교육감(왼쪽 두 번째) [대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제5회 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20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이번 박람회에는 초·중·고 학생과 교원 124팀이 참여해 현악 중주, 사물놀이, 록 밴드, 뮤지컬 등 공연과 영상공연, 평면·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시도하는 디지털 전시장에서는 손수제작물(UCC)과 뮤직비디오 등 학생예술동아리의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다목적실에서는 인간과 환경, 삶과 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상상을 담은 학생과 교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극장 앞에 전시된 입체조형물 '휴먼 앤 네이처'(Human & Nature)는 사람의 모습을 큐브(입방체)로 형상화해 온전한 자연을 담아 인류를 지켜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각종 공연과 전시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돼 대전교육포털에 탑재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예술 체험, 표현 활동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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