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감소세, 46일 만에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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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전주 4명, 완주 3명, 군산 2명이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건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군산에서는 코인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고, 완주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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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확산세가 감소하는 양상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전주 4명, 완주 3명, 군산 2명이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건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군산에서는 코인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고, 완주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우석대에 임시검사소를 설치하고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백신 접종 완료율은 20일 0시 기준 69.5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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