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

김정호 기자 2021. 10. 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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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과학탐구와 융합교육을 하는 공간이다.

지능형 과학실은 오는 2024년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567곳에 만들어진다.

정성규 도교육청 장학관은 "앞선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 개관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체험, 탐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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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제1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과학탐구와 융합교육을 하는 공간이다.

지능형 과학실은 오는 2024년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567곳에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총 370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통폐합이 예정된 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축 또는 석면 공사 예정인 학교는 추후 별도 예산을 마련해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

정성규 도교육청 장학관은 “앞선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 개관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체험, 탐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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