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포토스가 바라본 1004섬 '신안'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2021. 10.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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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와 특색 있는 신안 섬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를 초빙해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신안을 프레임에 담고 있다.

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지난달 23일 영국의 마크 파워(Mark Power)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출신과 개성이 다른 10명의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이 '섬, 갯벌, 해안, 숲, 마을, 어시장' 등을 작가만 시선으로 영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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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저널리스트 시선으로 섬의 가치 조명..5명의 작가들 작업에 참여
매그넘포토 소속 마크파워 사진 작가

전남 신안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와 특색 있는 신안 섬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를 초빙해 포토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신안을 프레임에 담고 있다.

'매그넘 포토스'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슬로건으로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아낸 전세계 80명의 사진작가 집단이다.

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지난달 23일 영국의 마크 파워(Mark Power)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출신과 개성이 다른 10명의 매그넘포토스 작가들이 '섬, 갯벌, 해안, 숲, 마을, 어시장' 등을 작가만 시선으로 영상화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의 브루스 길든(Bruce Gilden)이 '갯벌의 풍경 및 바다와 함께하는 삶의 모습'이란 주제로 작업 중이다.

내년 5월에는 노르웨이 태생 요나스 밴딕슨(Jonas Bendiksen)이 '섬의 풍경과 섬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9월에는 이탈리아 태생 알레스 마졸리(Alex Majoli)가 '명절 동안 고향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군민의 일상'을 주제로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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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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