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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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이재현 구청장이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적설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대설 및 한파 등에 있어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신속 정확한 사전대비 및 대처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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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이재현 구청장이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적설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점검에 나선 이 구청장은 관계 직원들과 함께 원창동 소재 목재·합판 전문 기업, 가정동 정서진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보완점 등을 논의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가정동 서곶로 언덕길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장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눈이 많이 내릴 경우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보다 철저히 시설을 점검하고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관내 기존 5개소를 비롯해 북항고가교 등 신규 3개소에서도 운영되며 제설작업이 취약한 이면도로 27개소에는 118대의 이동식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제설함도 11월부터 104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대설 및 한파 등에 있어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신속 정확한 사전대비 및 대처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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