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늘뜨레 농산물 매출 성장세..20억원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첫걸음을 내디딘 충북 제천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조공법인)이 1년 새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제천시에 따르면 조공법인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99억9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억3000만원 보다 20억62000만원(26%) 늘었다.
조공법인 전영태 대표이사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농산물 소포장을 개발하고 있다"며 "제천하늘뜨레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지난해 첫걸음을 내디딘 충북 제천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조공법인)이 1년 새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제천시에 따르면 조공법인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99억9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억3000만원 보다 20억62000만원(26%) 늘었다.
남제천농협의 전략 품목 복숭아와 사과가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계통 출하를 확대하고 추석 명절 수도권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한 특판행사도 판매실적 개선 도움을 줬다.
조공법인 전영태 대표이사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농산물 소포장을 개발하고 있다"며 "제천하늘뜨레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공법인은 백운농협을 주관 농협으로 제천지역 4개 농축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고 우수 농산물 통합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현아 "용준형 보면 힘나…야외 데이트에 사람들 뒷걸음질"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