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기저귀 갈다 얼굴에 발사 '당황'.."황금 변 많이 봐서 부자 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고충을 전하면서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해"라며 행복 미소를 지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서 부자 된 것 같아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벌써 너무 힘든데 잘 할 수 있겠죠?"라면서도 "힘들어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해요. 특히 잘 때는 더 예뻐.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며 삼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고충을 전하면서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해"라며 행복 미소를 지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서 부자 된 것 같아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다소 인상을 쓰고 있는 황신영. 그는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네요. 옷에 다 튀었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밤새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 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 언제쯤 아가들이 푹 잘까요?"라며 "아직 멀었겠죠? 2시간마다 셋 다 동시에 밥 달라고 난리"라며 쉽지 않은 삼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벌써 너무 힘든데 잘 할 수 있겠죠?"라면서도 "힘들어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해요. 특히 잘 때는 더 예뻐.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며 삼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지난달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 김선호, 이번 사태로 날린 돈은? 위약금 물게되면 '어마어마'할 듯
-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