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정순주 아나, D라인 드러낸 비키니 자태..배만 나왔네

서유나 2021. 10.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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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만삭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정순주는 10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숨길 수 없는 8개월 31주 임산부. 저거슨 정녕 맑음이인가. 여행 기간동안 열심히 먹은 내 배인 것 같기도 하고. 남들 다 하길래 인증샷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배를 드러낸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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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만삭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정순주는 10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숨길 수 없는 8개월 31주 임산부. 저거슨 정녕 맑음이인가. 여행 기간동안 열심히 먹은 내 배인 것 같기도 하고. 남들 다 하길래 인증샷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배를 드러낸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만삭으로 불러온 배와 대비되는 여전히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벌써 8개월이에요?", "D라인 이뻐요", "세젤예 임산부", "어쩜 임신을 해도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 MBC스포츠 플러스와 JTBC3을 거치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정순주는 올해 1월 23일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을 해 임신 23주 차에 접어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태명은 '맑음이'이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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