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찰청 앞 도로도 '무법지대'..민주노총 집결 중

2021. 10. 20.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지나 서대문역으로 집결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를 제대로 건너지 않고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했다.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진행된 이번 총파업 대회에는 약 2만여 명의 참가자가 집결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서울 도심에 '십(十)자 차벽'을 설치해 집회 차단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20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지나 서대문역으로 집결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를 제대로 건너지 않고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했다.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진행된 이번 총파업 대회에는 약 2만여 명의 참가자가 집결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서울 도심에 ‘십(十)자 차벽’을 설치해 집회 차단에 나섰다.

12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