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전국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평가서 '전국 1위'

강대한 기자 2021. 10. 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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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국 18개 시·도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평가'에서 경남경찰청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남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안성과 향상에 매진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무엇보다 평소 경남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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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청장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도민 협조와 이해에 감사"
경상남도경찰청 전경. © News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국 18개 시·도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평가’에서 경남경찰청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남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은 Δ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사기·도박·성폭력 등 집중단속 Δ안전속도 5030 홍보 및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전개 등 예방적 경찰활동을 능동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ΔQR코드 활용을 통한 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환경 개선 Δ불법촬영·성폭력 안심지도를 활용한 탄력순찰 Δ인권침해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인권행동강령 해설집 영상제작 등 사회적 약자보호 분야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안성과 향상에 매진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무엇보다 평소 경남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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