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담대 등 일부 대출상품 판매 잠정 중단
이승배 기자 2021. 10. 20. 14:47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은행권이 가계대출 고강도 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하나은행이 20일부터 일부 대출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주택,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 구입자금 대출과 신용대출 등이 대상이다. 대신 실수요자 중심의 전세자금대출과 집단잔금대출 등 서민금융상품은 계속 판매한다.
사진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영업부. 2021.10.20/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제 '아파트', 올해의 노래·레코드 등 美 그래미 3개 부문 최종 후보 등극
- [단독] 차인표♥신애라, 며느리 본다…子 차정민, 대기업 前임원 딸과 29일 결혼
- 노소영 "37년 살던 시댁서 나간다"…결혼때 입은 웨딩드레스 공개
- 차 마시다 복권 긁었는데 '20억 당첨'…"돈 없어 힘들었다" 울컥
- 라오스 한달살이? 성매매 오해받기 '딱'입니다
- 15세 아들 성착취 영상 찍어 그룹에 판매한 친모…태국 발칵
- 술 취한 16세 여성 옷 벗겨 촬영…10대 또래 청소년 집유 3년
- 한강서 군복 입은 중국인 100명, 中군가 맞춰 행진…"한국 얕보나, 열받는다"[영상]
- 매장서 무전취식, 비상구·출입문 '각개 도주'…먹튀 3인조 싹 찍혔다
- 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온갖 시련 겪었는데 일진 '잘지내냐' DM"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