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보장하라!" 서대문사거리로 집결한 민주노총 [TF사진관]

남용희 2021. 10.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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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총파업과 집회를 개최한 20일 오후 민노총 노조원들이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와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내세워 총파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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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총파업과 집회를 개최한 20일 오후 노조원들이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총파업과 집회를 개최한 20일 오후 민노총 노조원들이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와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내세워 총파업에 돌입한다.

정부는 파업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지만, 민주노총은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며 맞서고 있다. 민주노총은 일각의 우려를 고려해 자체적인 방역 지침을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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