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1.7만명..얀센백신 접종자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접종완료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가 1만69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돌파감염 추정사례(10월 10일 기준)는 2317만4126명 중 1만6972명으로 0.073%에 해당한다.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62%(10만명 중 61.5명)이었다.
돌파감염 추정사례 중 위중증자는 253명, 사망자는 65명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접종완료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가 1만69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돌파감염 추정사례(10월 10일 기준)는 2317만4126명 중 1만6972명으로 0.073%에 해당한다. 접종완료자 10만명당 73.2명꼴이다.
연령대로는 30대가 0.140%(10만명중 140.3명)으로 가장 많았다.
백신종류별로 살펴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가 0.244%(10만명 중 243.5명)로 가장 높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 0.085%(10만명 중 84.5명), 화이자 0.050%(10만명 중 49.9명), 모더나 0.006%(10만명 중 5.5명) 등이 뒤를 이었다.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62%(10만명 중 61.5명)이었다.
돌파감염 추정사례 중 위중증자는 253명, 사망자는 65명으로 나타났다.
또 변이바이러스 분석을 완료한 3425명 중 93.3%(3196명)에서 주요변이(델타형 3163명, 알파형 30명, 감마형 2명, 베타형 1명)가 확인됐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옹호' 발언 공세에 시달린 윤석열
- 이재명 “유동규, 이혼문제로 압수수색 당시 자살한다고 약 먹어”
- 김선호, 영화 차기작서 모두 하차 '손해배상 검토'
- 술자리서 여교사 성추행.. 30대 중학교 남교사 입건
- 최영재 "경호원 시절 아랍 왕족에 '백지 수표' 제안 받아"
- 이재명 “내가 공공개발했으면 남욱·정영학·김만배 공중분해..감옥가”
- '역직구' 부른 LG 전자식 마스크, 출시 1년만에 국내서 보나
- [단독]롤러블폰 최초 공개했던 '삼성기술전 2021', 내주 열린다
- 윤석열, 부인 김건희 계좌 공개…"주가조작과 무관"
- [르포]대구는 지금…"尹 빼곤 됐다 고마"vs"똑띠 말하는 洪이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