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체로 맑은 하늘..동해안 지방 너울성 파도 주의

이서경 캐스터 2021. 10. 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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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햇살이 퍼지고는 있지만 바람은 차갑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대도 내내 서늘하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나로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전남 고흥군에서도 가끔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하층부터 두꺼운 구름이 아닌 1km 안팎의 얇은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이고요.

또 바람은 평균 바람이 초속 15m, 순간적으로는 초속 21m를 넘기면 지연되게 되는데요.

내일 발사 예정 시각 당시에는 초속 3에서 9m 안팎으로 날씨가 장애 요소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경남 해안 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한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이 5도, 춘천은 3도 안팎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서울이 14도, 광주와 대구는 16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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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400/article/6308646_349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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