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 송이 9만원 '초프리미엄 포도'

2021. 10.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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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대황옥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대황옥' 포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

'대황옥'은 포도알이 탁구공만큼 크고, 과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2021.10.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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