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동 행복센터 새 청사 설계공모..내년 1월까지

임선우 2021. 10.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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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금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새 보금자리를 얻는다.

시는 상당구 금천동 152-2 일대의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헐고, 그 자리에 연면적 1900㎡ 규모의 새 청사를 짓기 위한 설계공모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1992년 건립된 현 청사가 낡고 비좁아 행정 사무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새 청사가 지어지면 주민 편의·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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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7월 착공…2023년 5월 준공 예정

[청주=뉴시스] 1992년 건립된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금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새 보금자리를 얻는다.

시는 상당구 금천동 152-2 일대의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헐고, 그 자리에 연면적 1900㎡ 규모의 새 청사를 짓기 위한 설계공모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설계공모를 마무리한 뒤 그해 7월 착공, 202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67억2000만원이다.

공사 기간 사무실은 인근 건물을 빌려 쓴다.

시 관계자는 "1992년 건립된 현 청사가 낡고 비좁아 행정 사무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새 청사가 지어지면 주민 편의·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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