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2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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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일반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 대학원은 산업환경의 선진화를 이끌기 위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상호협동하는 학과간 협동과정을 활성화하고 있다.
인하대 대학원 취업률은 지난해 대학알리미 기준 83%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태범 대학원장은 "학생 요구에 맞는 대학원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특화분야 육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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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일반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1월 5일까지 원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학과는 공학과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체능, 의학계열 등 5개 계열 51개 학과이다. 학위과정에 따라 학사·석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자격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하대 대학원은 산업환경의 선진화를 이끌기 위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상호협동하는 학과간 협동과정을 활성화하고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하는 장학제도도 마련됐으며, 풀타임(Full-time) 신입생을 기준으로 장학금 수혜율이 90%에 이른다. 우수 신입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인 INSTAR(인스타) 장학금과 인하비전장학금을 지원한다.
인하대 대학원 취업률은 지난해 대학알리미 기준 83%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태범 대학원장은 “학생 요구에 맞는 대학원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특화분야 육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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