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체육복 입고 3분기 실적 발표

정혜경 기자 2021. 10. 2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19일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초록색 체육복을 입고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헤이스팅스 CEO는 이날 온라인 실적 발표 행사에서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히트작에 오른 '오징어 게임' 덕분에 3분기 유료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소를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19일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초록색 체육복을 입고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헤이스팅스 CEO는 이날 온라인 실적 발표 행사에서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히트작에 오른 '오징어 게임' 덕분에 3분기 유료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소를 보였습니다.

헤이스팅스는 지난달에도 '오징어 게임' 체육복을 입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달 중순 '오징어 게임' 출시 이후 첫 28일동안 이 드라마를 최소 2분 이상 시청한 가입자가 1억 4천200만 명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계정 동영상 캡처,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