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7억 제2의 즐라탄' 두고 맨유vs맨시티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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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 AC밀란)라 불리는 알렉산더 이삭(22, 레알 소시에다드)을 두고 맨체스터 더비가 발발했다.
이삭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골을 터트렸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9일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이삭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지만, 플랜B로 이삭을 염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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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 AC밀란)라 불리는 알렉산더 이삭(22, 레알 소시에다드)을 두고 맨체스터 더비가 발발했다.
이삭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골을 터트렸다. 190cm의 거구로 결정력과 힘을 모두 갖췄다. 이번 시즌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잠재력이 있는 그를 다수 팀이 눈독 들이고 있다. 2026년까지 소시에다드와 계약, 9,000만 유로(약 1,237억 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돼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FC바르셀로나가 계속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9일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이삭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베테랑 에딘손 카바니가 있지만 둘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체자를 못 찾았다. 해리 케인 영입에 실패하면서 장기적으로 새로운 골잡이가 필요한 상황.
바르셀로나도 이삭 영입을 원한다. 앞서 스페인 카데나세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지만, 플랜B로 이삭을 염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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