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산 분화 .. 화산경보 레벨 3 발령
박은하 기자 2021. 10. 20. 14:30
[경향신문]

일본 구마모토현의 활화산인 아소산이 20일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3분 나카다케 제1화구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연기가 3500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분화구에서 1㎞ 떨어진 곳에서도 화쇄류가 확인됐다. 화구에서 약 5㎞ 떨어진 보육원에도 화산재가 약간 날아왔다고 NHK가 전했다. 기상청은 아소산에 대한 화산 경보를 레벨 2에서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레발 3으로 높였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구 인근의 등산객 4명도 분화 이전 대피했다. 구마모토 당국은 분화구에서 반경 2km 이내 주민들에게 콘크리트와 화쇄류 등을 경계하도록 했다.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대통령 “투기용 1주택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하도록 정책 총동원”
- “이럴 거면 안 사고 안 팔았다”…볼보 전기차 가격 인하에 뿔난 차주·딜러들, 왜?
-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첫 육성 사과 “고객 기대 부응 못해”
- ‘빙어낚시’는 잠시 안녕…저수지 얼음 깨는 지자체들
- 한동훈 “백의종군하라고? 윤석열이 계엄하며 보수 망칠 때 그분들은 뭘 했나”
- 밴드 추다혜차지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이찬혁은 3관왕
- 심혜섭 변호사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가 바뀌고 있어···첨단산업 증손지분율 완화는 지배력
- 혜은이 ‘피노키오’ 만든 김용년 작곡가 별세…향년 82세
- 한달새 서울 아파트 매물 30% 늘어 ‘지금은 눈치보기’···강남 3구 하락 전환 신호탄인가
- 파리바게뜨, 3월13일부터 ‘빵’ 100~1000원 ‘케이크’는 최대 1만원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