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찬혁 '돼지' 공격에 "동생 생각은 오빠뿐" 현실남매 케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악뮤(AKMU) 수현이 오빠 찬혁과 보낸 현실 남매 일상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각은 오빠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찬혁과 나눈 내화 캡처가 담겼다. 찬혁은 ‘[속보]오늘 정오부터 48시간 전국 돼지 이동중지명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수 스케줄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수현은 “아 웅웅. 고마워”라고 답하며 찬혁의 장난에도 크게 놀라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찬혁은 “휴 다행. 파이팅!”이라고 답하며 티격태격했다.

이에 앞서 수현은 지난 16일에는 맛집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해. 맛있어. 배불러. 탄수화물이 곧 행복이지”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한 일상으로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수현은 JTBC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으며, 악뮤는 지난 7월 26일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발매했다. (사진=악뮤 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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