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최근 美 다녀와, 한국서 왔다니까 다들 '오징어게임' 얘기"(컬투쇼)

서유나 2021. 10. 20.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언이 직접 보고들은 미국의 '오징어 게임' 열풍을 전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미국에 다녀온 최근 근황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그러면서 직접 보고듣고 온 미국의 '오징어 게임' 열풍을 대신 전했다.

브라이언은 "제가 외국인들에게 '저는 한국에서 온 브라이언입니다' 하면 다들 '오징어 게임' 얘기를 해서. 뭐지 하다가 집에 가서 넷플릭스를 보니까 있더라. 우리나라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전 나온 첫날에 그랬다. 다들 그렇게 빨리 본 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라이언이 직접 보고들은 미국의 '오징어 게임' 열풍을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미국에 다녀온 최근 근황을 전했다. 외할머니가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어 큰 마음을 먹고 긴 기간을 잡아 미국에 다녀왔다고.

브라이언은 그러면서 직접 보고듣고 온 미국의 '오징어 게임' 열풍을 대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을 외국인들 때문에 보게 됐다"는 것.

브라이언은 "제가 외국인들에게 '저는 한국에서 온 브라이언입니다' 하면 다들 '오징어 게임' 얘기를 해서. 뭐지 하다가 집에 가서 넷플릭스를 보니까 있더라. 우리나라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전 나온 첫날에 그랬다. 다들 그렇게 빨리 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집에 와서, 마침 그날 부모님이 다툼이 있어 전 조용히 제 방에서 밤새 다 봤다"고 전해 소소한 웃음을 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