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7년 만에 '완전체 앨범' 콘셉트 공개.."성숙한 면모"

이수진 인턴 2021. 10.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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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발라드 그룹 '2am'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2am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1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앨범발매사 문화창고는 "2am은 댄디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들었다.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이 노래'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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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am 2021.10.20(사진=문화창고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발라드 그룹 '2am'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2am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1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앨범발매사 문화창고는 "2am은 댄디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들었다.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이 노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어느 봄날' 등 발라드 곡들로 활동했다. 신보는 2014년 '렛츠 토크(Let’s Talk)'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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