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큰딸 태리와 "너를 만나 매일이 감동인 우리"

서지현 2021. 10.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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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 문재완 씨와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어깨에 기댄 채 한쪽 발을 든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남편 문재완 씨는 "힘내자 와이프야 울와♥"라는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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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 씨와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0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1년 전쯤"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난 이지혜-문재완 부부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어깨에 기댄 채 한쪽 발을 든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엔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눗방울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태리는 귀여운 옷차림으로 아장아장 걷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우리 딸도 아기네"라며 "가족은 나의 힘. 너를 만나서 또 다른 나를 낳고 매일이 감동인 우리. 힘내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남편 문재완 씨는 "힘내자 와이프야 울와♥"라는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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