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삶이 묻고 나우웬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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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대표 영성가 헨리 나우웬(1932~1996) 서거 25주년을 기념하는 책 '삶이 묻고 나우웬이 답하다'(엘페이지)가 나왔다.
20세기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교 영성가인 나우웬은 네덜란드의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에서 절실한 문제들을 짚어 보는 영성 훈련 안내서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에 필요한 기술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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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세기 대표 영성가 헨리 나우웬(1932~1996) 서거 25주년을 기념하는 책 '삶이 묻고 나우웬이 답하다'(엘페이지)가 나왔다.
20세기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교 영성가인 나우웬은 네덜란드의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앙에 이끌렸던 그는 1957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가톨릭교회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역사적 개혁을 향해 나아가던 시기였다.
이 개혁에 따라 가톨릭교회가 채택한 전향적이고 포용적인 태도가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네덜란드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미국 목회심리학의 발생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한 다음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학교에서 이 분야를 가르쳤고, 후에 예일대와 하버드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 사역과 영성을 가르쳤다.
페루 빈민들과 함께하고 프랑스 북부 트로즐리 브뢰이에 있는 장애인 공동체 라르슈를 방문한 경험으로 그는 1986년 학계를 떠나 캐나다 토론토 외곽 장애인 공동체 라르슈 데이브레이크에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생의 마지막 10년간 장애인들과 지냈고 1996년 네덜란드로 가던 중 심장마비로 삶을 마쳤다.
그는 책 40여 권을 쓴 작가였고 강연 초청이 끊이지 않은 인기 강사였으며, 편지로 전 세계 수천 명과 소통하며 그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 그가 이 세상에 남긴 선물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에 대한 그의 통찰과 가르침이다.
나우웬 서거 25주년을 맞아 저자 크리스 프리쳇와 마저리 J. 톰슨은 그의 지혜를 많은 사람과 나누며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에서 절실한 문제들을 짚어 보는 영성 훈련 안내서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에 필요한 기술을 다룬다.
이 책에는 목회자인 저자들의 개인적 이야기와 성경 내용, 나우웬의 대표 저서에서 발췌한 영적 진리의 메시지가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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