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맨유, 벌써부터 돌고 있는 내년 1월 '살생부 5명'은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써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살생부'가 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0일(한국시각)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명의 선수를 방출 혹은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기대가 많았던 맨유다.
맨유에서 활약이 저조한 반 더 비크와 이적설이 계속 제기됐던 앙토니 마시알도 거론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벌써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살생부'가 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0일(한국시각)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명의 선수를 방출 혹은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 출발은 너무 불안한 맨유다. 4승2무2패를 기록, 리그 6위에 그쳐 있다. 올 시즌 기대가 많았던 맨유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파엘 바란을 데려왔다. 센터백을 보강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든 산초를 데려오면서 중원도 강화했다. 우승 가능성도 제기가 됐다. 하지만, 초반 수비 불안을 보이면서 경기력이 기대 이하다.
바란과 매과이어 등 주전 센터백의 부상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팀 케미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
5명의 선수 명단도 공개됐다. 일단 제시 린가드가 있다. 수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맨유에서 위치는 여전히 불안하다. 뉴캐슬 행이 벌써부터 소문이 돌고 있다.
맨유에서 활약이 저조한 반 더 비크와 이적설이 계속 제기됐던 앙토니 마시알도 거론되고 있다. 또, 린델로프와 함께 필 존스도 이름을 올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 김선호, 이번 사태로 날린 돈은? 위약금 물게되면 '어마어마'할 듯
-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엄청난 사랑받고파”..이효리, 야망=매력 올타임 레전드
- 견적이 중형차 한 대 값…고은아, 無마취→최고난이도 코 수술 앞두고 '경악' ('방가네')
- 아들 떠나 보낸 성현주, 그대로 쌓아놓은 장난감 "새집에 데려가지 않기로"
- 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최대 4만원'에 불만 "부장님께 심하게 항의" ('라스')[종합]
- '100억 건물주' 장성규, 독특한 집 인테리어…방 한가운데 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