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빌보드 200' 4주 연속 진입..1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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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는 23일 자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의 앨범 톱100(10월 8~14일) 차트에서도 4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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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는 23일 자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의 앨범 톱100(10월 8~14일) 차트에서도 4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하며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40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9월에만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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