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프리뷰] 'ACL 동해안 더비' 울산vs포항, 2연패-AGAIN 2009로 가는 길목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10.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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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울산과 포항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을 치른다.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K리그 팀들의 집안싸움이 치러진다.

동해안 더비라는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의 주인공 울산과 포항이 아시아 무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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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울산과 포항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을 치른다.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K리그 팀들의 집안싸움이 치러진다. 승부인 만큼 양보할 생각은 없다.

특히, 동해안 더비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 중 하나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기에 많은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울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결승 진출을 노린다. 내친김에 우승으로 2연패를 노려보겠다는 분위기다.

울산의 분위기는 최고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을 치르는 등 힘이 들었지만, 8강에서 라이벌 전북 현대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면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울산에 전북전은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동안 발목이 잡히면서 징크스가 생겼고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지는 빌미가 됐다. ACL에서 꺾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K리그 우승 경쟁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항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나고야 그램퍼스까지 꺾으면서 ACL 우승을 경험했던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항은 AGAIN 2009를 노린다.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기억이 있는 2009년 재현을 내심 바라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시즌 ACL를 준비하면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주축 선수들의 이적, 부상 등으로 최상의 전력을 꾸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상황이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포항은 어느덧 준결승에 진출했고 결승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위치가 됐다. 김기동 감독은 "1경기만 더 승리하면 결승이다. K리그를 대표할 수 있는 만큼 우승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다"며 트로피 의지를 불태웠다.

동해안 더비라는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매치의 주인공 울산과 포항이 아시아 무대에서 만난다. 2시즌 연속 우승과 AGAIN 2009로 가는 길목에서 운명이 걸린 한판을 치른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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