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24일 시민과 함께하는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

박지호 2021. 10.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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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이달 24일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16곳에서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장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줄여 읍면동 거점 재활용도움센터 16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16곳 도움센터 중 6곳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센터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가 진행된다.

장터 기간 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 종이팩과 같은 재활용 자원을 도움센터에 가져오면, 1kg에 종량제봉투 10매(1인 최대 5kg)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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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가 이달 24일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16곳에서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시는 2017년부터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해왔지만,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장터를 열지 않았다.

올해 장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줄여 읍면동 거점 재활용도움센터 16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16곳 도움센터 중 6곳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센터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가 진행된다.

대정읍은 다육식물 심기, 남원읍은 수경식물 심기, 성산읍은 투명 페트병 라벨 제거봉 증정, 표선면은 버려진 화분에 꽃 심기 및 재활용 의류 나눔, 쌀뜨물 비누 판매, 대천동은 장바구니 증정, 중문동은 다육식물 나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 장려 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장터 기간 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 종이팩과 같은 재활용 자원을 도움센터에 가져오면, 1kg에 종량제봉투 10매(1인 최대 5kg)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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