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얄리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2종 출시

조지민 2021. 10. 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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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얄리의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등 검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의 복합적인 향과 풍미가 느껴진다.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샤르도네'는 신선한 열대과일향과 생동감 있는 청사과향 등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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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뱅드매일은 얄리의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이들 상품은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이뤄진 라벨을 사용했다. 병 무게를 가볍게 해 운송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했다. 레뱅드메일 측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얄리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얄리는 2013년 칠레 와인업계 최초로 소유한 모든 포도밭에 대해 100%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지속가능한 경작'을 실천하는 양조 철학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등 검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의 복합적인 향과 풍미가 느껴진다. 입으로는 부드러운 탄닌과 풀바디감, 긴 피니쉬를 경험할 수 있다.

'그랑 레세르바 에코 프렌들리 샤르도네'는 신선한 열대과일향과 생동감 있는 청사과향 등이 어우러진다. 적당하고 부드러운 산미는 식욕을 돋우고, 시원한 미네랄 워터의 감촉과 함께 견과류의 풍미가 인상적인 피니시를 준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MZ세대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지속가능성 등 얄리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MZ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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