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0~5세 영유아에게 10만원씩 보육재난지원급 준다

김주미 2021. 10.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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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월 중으로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0~5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등을 포함한 9만9천여명의 아동이다.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장기 해외 체류 아동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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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인천시가 11월 중으로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영유아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 휴원 등 보육서비스에 불편을 겪었던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이다.

지원 대상은 만 0~5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등을 포함한 9만9천여명의 아동이다.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장기 해외 체류 아동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별도의 신청 없이 보육재난지원금 대상 아동이라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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