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 휴스턴, 나란히 8회 동점 홈런으로 역전 드라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 3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8회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동점 석 점 홈런과 무키 베츠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6대 5로 이겼습니다.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회에 터진 호세 알투베의 동점 솔로 홈런과 9회 2아웃 이후에 대거 7점을 낸 타선의 집중력으로 9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프로야구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나란히 8회 동점 홈런포를 바탕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 3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8회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동점 석 점 홈런과 무키 베츠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6대 5로 이겼습니다.
팀 사상 최초로 포스트시즌에서 8회 이후 3점차 열세를 뒤집은 다저스는 2연패 뒤 첫 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회에 터진 호세 알투베의 동점 솔로 홈런과 9회 2아웃 이후에 대거 7점을 낸 타선의 집중력으로 9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휴스턴은 보스턴과 상대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선호, 폭로자 A씨와 교제 인정…“그 분에게 상처 줬다” 직접 사과
- 침입 · 차량 절도 · 교통사고까지…만취해 5개 범죄 저지른 30대
- 백팩에 휴대전화 매달아 여성 200명 불법 촬영…20대 구속
- 유통기한 석 달 지난 카레 · 회색 달걀…'또' 터진 군 급식
- 미국서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 21명 전원 화재 직전 기적의 탈출
- '위드 코로나' 먼저 시행한 나라들, 지금 어떤가 보니
- “쉽게 볼 수 있는 슬픈 장면”…굶주림 내몰린 브라질
-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못 나오게 벽돌”
- 직장인의 꿈, '주 4일제'…도입된다면?
- “물맛 이상해” 2명 쓰러진 회사…또 다른 직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