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AI 도입 희망 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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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구 내 기업들의 AI 도입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은 AI 수요기업 발굴 및 역량진단에 이은 컨설팅–역량강화교육–솔루션·파일럿 제작–후속성장지원(R&BD 연계)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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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장적용 가능한 AI 진단-교육-파일럿 제작 맞춤형 지원
11월 5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구 내 기업들의 AI 도입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은 AI 수요기업 발굴 및 역량진단에 이은 컨설팅–역량강화교육–솔루션·파일럿 제작–후속성장지원(R&BD 연계)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지원사업 운영사인 에이아이프렌즈학회와 ㈜에이프리카를 통해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데이터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려는 특구기업들이 대상이며 선정기업에는 현행 사업모델에 대한 분석과 개선 솔루션, 데이터 제작·정제, AI 파일럿 제작 지원과 함께 AI 개발 플랫폼 연계 기회가 지원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의 비즈니스 전환을 원하지만 전문인력 및 데이터 확보 등의 애로사항이 많다"며 "양질의 전문가 집단과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AI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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