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2', 이영표 "우승 못한 건 감독 탓"..전력보강 결과는?

나규원 인턴 2021. 10. 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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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에서 새로운 우승컵을 놓고 펼쳐지는 정규 리그의 서막이 열린다.

시즌 1 하위 팀 'FC 액셔니스타' 또한 대책 회의에 돌입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두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추가로 공개될 신생팀 'FC 탑걸' 역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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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골때리는그녀들 시즌2'.2021.10.20.(사진=S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골때녀’에서 새로운 우승컵을 놓고 펼쳐지는 정규 리그의 서막이 열린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새로운 정규 리그에 앞서 기존 팀들이 전력 보강하는 모습과 신생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시즌 1 하위 팀 ‘FC 액셔니스타’ 또한 대책 회의에 돌입했다. 이영표 감독은 “우승을 못한 것은 다 감독책임이다”라고 밝히며, 당시의 비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두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FC 원더우먼’에 송소희가 합류한다고 밝혀진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추가로 공개될 신생팀 ‘FC 탑걸’ 역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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