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딸에 치과 물려주냐 질문에 "2대째 같은 직업 피했으면"

이해정 2021. 10. 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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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 씨가 딸의 장래 직업을 두고 의견을 밝혀 눈길이 쏠린다.

정한울은 10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소울이가 치과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가 어서 그거 벗자"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한울은 지난 2014년 배우 이윤지와 결혼,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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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 씨가 딸의 장래 직업을 두고 의견을 밝혀 눈길이 쏠린다.

정한울은 10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소울이가 치과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가 어서 그거 벗자"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빠 치과 물려받는 건가요"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정한울은 "하고 싶은 거 시켜야죠. 그래도 2대째 같은 직업은 가능하면 피했으면 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한울은 지난 2014년 배우 이윤지와 결혼,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정한울, 이윤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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